테마가 있는 즐거운 안동 관광
KD그룹 노선버스차량 및 대원.경기운수 시내버스
수도권지역에 적극적인 홍보가 한몫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테마가 있고 즐거우며 지속가능한 안동관광발전을 위하여 KD그룹과 관광 협약을 맺고, 금년 한해 수도권 지역의 적극적인 홍보로 3,000여명에 가까운 문화체험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렇게 관광객들이 안동을 찾은 데는 금년 8월 하회마을의 세계문화유산등재와 더불어, 매일 경북북부지역과 서울을 오가는 KD그룹 노선버스차량 및 서울지역에서 운행되는 대원.경기운수 시내버스 등 약 2,000대에 하회마을 홍보스티커를 차량 내/외부에 설치하여 수도권지역에 적극적인 홍보가 한몫을 하였다고 보인다.
또한 KD그룹은 매분기별 社報(사보) “버스피아” 70,000부를 발간하면서 안동국제탈춤축제 등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고정칼럼으로 게재하여 안동관련소식을 전하고 있다.
안동시에서는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하회마을의 전경을 살펴보도록 하고, 절묘한 경치와 뛰어난 건축물로 유명한 병산서원의 만대루에서 서원의 향취와, 안동한지에서 전통한지체험 등 헛제사밥, 안동찜닭, 간고등어 식사를 통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테마가 있는 관광상품으로 도시민들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고택에서 뮤지컬 공연, 음악회 등 감동주는 이벤트성 행사를 진행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가족단위 프로그램, 어르신을 위한 안동 나들이, 연인/부부동반, 대학생들의 캠핑 등 계절별로 시기적절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타지역과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통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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