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포상
높은 취업률, 청년취업진로사업 평가 전국 1위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포상’ 대상단체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31일 고용노동부 안동지청(안동시 태화동)에서 수여받았다.
한편,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지원 유공포상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일자리대책 추진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 및 개인에 주어지게 된다.
일자리 만들기, 일자리 지키기 및 질 높이기, 생계 및 취업지원, 일자리 대책지원의 4개 분야에 걸쳐 포상이 이루어졌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이번 일자리창출지원 유공포상 심사에서 지방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근 3년간 높은 취업률(2010년 68.8%(전국 9위), 2011년 68.3%, 2012년 70.9%(전국 14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011년 ~ 12년 2년 연속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평가결과 우수등급(2012년 전국 1위) 획득,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등 청년(대학생) 취업지원 분야에서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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