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하천 “안동천리천 가꾸기”사업 3월 활동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3. 26 토요일 09:50~12:30 까지 도심 속 하천인 안동천리천을 살리기 위한 사업 ‘안동천리천 가꾸기’ 3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동중학교, 경안중학교, 경안여자중학교 학생 86명은 안동천리천의 보다 낳은 모습을 위해 수풀조성활동의 일환으로 꽃 모종심기 활동과 함께, 안동천리천 내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세 학교 모두 올 한해 안동천리천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인 활동을 하기로 하였고,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안동 천리천 가꾸기 사업의 목적은 시가지 오수유입으로 각종 해충서식 및 악취 발생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도심 내 생태 하천 가꾸기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소하천 환경기능개선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및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진행 중이다.
 이러한 공간을 형성과 안동시민들의 생태계의 올바른 인식 교육을 통해 천리천이 지속적으로 보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노력 중이다.
 안동 천리천 가꾸기 사업은 2014년 23개 봉사단과 발대식과 함께 실시된 사업으로써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안동 천리천으로 인한 주변 민운 문제 해결, 수질개선,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 내 도심 속에 위치해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안동천리천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한 이 안동 천리천 가꾸기 사업은, 매 월 1회 학교 봉사단 혹은 하천에 관심 있는 봉사단체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