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로 행복을 노래해요!
안동시 남후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 실시

 안동시 남후초등학교(교장 지상규)는 10월 19일(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남후초등은 전교생 초등 30명, 유치원 3명의 소규모 시골 학교이다.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체험은 2018학년도 특색있는 영어 체험 활동 운영의 일환으로 체험활동 중심의 영어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키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나만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로 행복을 노래해요!’란 주제로 전문강사가 남후초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담임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생화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를 하고 영어 표현도 익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학년 홍○○ 학생은 “나만의 생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게 되어 너무 행복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상규 교장은 “본교는 2019학년도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시범 운영학교로 다양한 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겸비한 훌륭한 인재들로 자라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널리 알려 학생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