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온·오프라인서 활약할
학교의 얼굴 '홍보대사', '디지털홍보대사' 임명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는 지난 23일 총장님을 비롯해 보직자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홍보 활동을 수행할 '제15기 홍보대사'와 '제1기 디지털홍보대사'를 선발해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 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를 대표하는 얼굴로써 대학 홍보를 위해 각종 대내외 행사를 비롯해 홍보물 제작, 입시홍보 등에 홍보대사로써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제15기 홍보대사에는 유아교육과 이수민(1학년)학생을 포함해 총 8명의 학생들(유아교육과 4명, 언어재활과 3명, 철도기관사과 1명)이 선발됐으며, 디지털홍보대사는 컴퓨터영상디자인과 김지언 학생(1학년)을 포함해 3명의 학생이 선발되어 임명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발된 디지털홍보대사는 블로그, 카페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학홍보를 통해 온라인상의 대학홍보 및 학과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발된 권태훈 학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홍보대사로 선발된 것에 대해서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으로서 대학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을 갖고 대학홍보 활동을 수행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홍보대사로 선발 된 학생들에게 매년 소정의 장학금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취업시 총장님 명의의 추천서를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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