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
다양한 추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운영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계명산휴양림을 찾는 고객에게 즐겁고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이달 27일부터 8월10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 속 물놀이장에는 행락객들의 즐거움과 만족도 향상과 깨끗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환경을 제공을 위한 오색 그늘 막을 설치해 폭염 속 햇볕 노출을 차단했다.
 아울러 휴양지에서 추억 만들기를 위한 가족 프로그램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무료영화상영을 휴양림 대강당에서 상영하고 있다.
 한편, 캠프파이어장에서는 도예전문가를 초빙해 전통문화를 직접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통도예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피서지에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책읽기 및 나무재료를 활용한 탈 만들기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 체험교실이 운영된다.
 계명산 휴양림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피서지를 찾아온 휴양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이용객 모두가 즐겁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