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경북 최우수 소방서 선정
화재피해저감분야 등 전 분야 우수한 평가-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가 경북소방본부의 '2013년 국민행복안전정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행복정책은 경북지역 17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방분야 종합평가제도로 화재피해 저감, 현장 안전관리, 119긴급구조 서비스, 생명존중 실천 등 4개 분야 26개 시책 47개 지표로 평가한다.
 한편, 안동소방서는 화재피해저감분야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특히 이마트 안동점이 우수소방대상물에 선정되면서 민간자율 안전관리 구축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화재피해 사망자가 단 한 명도 없었던 점도 큰 성과로 평가 받았다.
 김대진 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위험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