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회 군내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물품 전달

 군내 요양보호사의 모임인 한사랑회(회장 김영숙)는 2014년 1월 24일 11시 청송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군내 독거노인, 장기요양 대상자, 장애인을 위해 총 520만원 상당의 물품(이불 190개, 바지 6개, 양말 618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님과 태양의 집 원장님이 참석하셔서 한사랑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고귀한 봉사정신에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사랑회는 평소 불우한 어르신들을 방문하면서 그분들이 필요한 물품을 잘 알고 있기에, 매년 12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추운 날씨지만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그 수입금으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