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 홍익협력치안 활성화
‘홍익치안 시민경찰학교’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김덕한)는 3일 경찰서 제1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홍익치안 시민경찰학교’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홍익 협력치안’의 기반을 조성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동경찰서 각 기능별 계장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도로교통법 주요내용·교통사고 조치 요령·4대 사회악 근절 노력.보이스피싱 피해 예방법·고소고발 절차 등 경찰 업무 전반을 설명했다.
이날 참여한 교육생들은 112종합상황실에서 지령요원과 함께 112 신고접수·무전 지령·사건 종결처리 등 112신고 처리과정을 견학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김덕한 경찰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을 만들어 나가고 홍익의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관심과 실천을 바란다”며 교육생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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