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안전울타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인증프로그램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각종 청소년을 둘러싼 안전재해와 관련해 위축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개정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도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인증프로그램 신청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법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입니다.
 지난 7월 22일 법 개정으로 150명 이상의 대규모 활동이거나, 래프링, 짚라인 등 위험도가 높은 청소년활동은 사전에 반드시 여성가족부의 인증을 받아야 수련활동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활동에 참여를 하고 싶은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반드시 신청전에 인증받은 프로그램인지 확인을 하여야 하며, 프로그램운영을 희망하는 운영기관도 사전에 인증을 받아야 한다.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은 인증신청교육을 통해 청소년관련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인증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청소년활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도내에는 125개의 인증프로그램(9월 현재)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