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충혼탑 참배 및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다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충혼탑 참배 및 ‘2015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해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 행사는 안동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소방행정자문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규수 안동소방서장, 고두종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임종술 소방행정자문단장의 신년인사에 이어 소방가족의 화합과 단결로 을미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수 서장은 신년사에서 2014년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일선에서 열심히 뛰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5년에도 적극적이고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군이 되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