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창조경제로 지역발전 방안 찾는다.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창조경제를 활용한 지역발전을 위해 2월 정례조회 공직자 특강을 가졌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에 지역의 각종 개발과 산업을 활용하고 접목하기 위한 방안과 방법들을 찾아보는  전문가를 초청했다.
 특강은 의성군 정례조회를 기하여 2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동안 의성군청회의실에서 “창조경제와 지역발전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경북대학교 경영학부 이장우 교수를 초청해  “왜 창조경제를 해야되는지?” “창조경제가 지역에 미치는 영향, 추진방법” 들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교수는 “창조경제는 행정기관만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산업체, 기업체 모두가 참여하는 다수의 창의성과 창조력”이라고 했으며. 이와 함께 의성군은 신도청시대 개막과 더불어 고속철도 개설, 동서4축 고속도로개통 등 입지적 조건과 접근성이 뛰어나 “창조경제를 펼칠 기회가 왔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