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제1회 꿈 가득 숲 캠프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2015.5.29, 30일 남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지역 중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공동체 의식과 리더쉽 함양을 위해『제1회 꿈 가득 숲 캠프를 개최』하였다.
 청소년들은, 친구와 나무액자 만들기, 닫힌 마음 실타래 풀기, 공감토크, 선비의 삶 그 현장 등 숲 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도산서원에서 선비문화 체험도 실시했다.
 김병우 경찰서장은, “지금까지 4년 동안 꿈 가득 숲 캠프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로부터 산림교육프로그램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올해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배움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