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 중국문화탐방 성공리에 마쳐

 안동과학대학교(총장 권상용)는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간 재학생 15명이 중국 하남성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 및 주변 문화유적지를 방문하여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중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중국문화탐방에 참여한 재학생 15명은 중국의 음식을 맛보고, 진시황릉 병마용갱, 대당부용원 등을 관람하는 등 중국의 문화와 향기를 피부로 직접 느끼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탐방단이 방문한 삼문협직업기술대학교는 안동과학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으로써, 양교 학생들은 함께 중국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탐방단으로 중국을 다녀온 방혜지(의료공학과 1학년) 학생은 “중국에 도착해보니 5박 6일이 짧게 느껴질 만큼 즐거웠고, 현지 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 11년 연속 선정’, ‘2015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경북북부 1위’ 등 세계화에 발맞추어 글로벌 리더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