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세무회계인의 밤”행사
전산세무회계과 학과 개설36주년 기념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학과장 정상민 교수) 학과 개설 36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산업체 인사와 중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교수, 전산세무회계과 졸업생과 재학생 170명이 함께하는 “세무회계인의 밤” 행사를 2016년 11월 12일(토)오후 5시부터 본 대학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실시하였다.
 전산세무회계과는 1979년 세무회계과 학과 개설 승인을 받고 1980년부터 2016년 현재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36년의 역사는 우리나라 대학의 학과들과 비교 최상위 역사에 해당된다. 현재까지 졸업생 및 재학생 동문은 4,000여명이 이르며, 학과의 교육 목표는 전문세무회계인을 양성하여 산업체와 국가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것이다.
 특히 지난 36년간의 학과 역사와 같이 한 김재문 교수의 헌신적인 교육과 희생이 오늘의 높은 경쟁력과 발전적인 학과로 변화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께서 36주년 기념 행사에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타의 모범적인 재학생에게는 장학금 수여와 산업체 발전에 기여한 졸업생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기념행사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 및 보직교수, 인근대학교수,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산업체 인사,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장,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님, 김광림 국회의원께서 참석하여 세무회계인의 밤 행사를 함께하였다.
 또 대학 총동창회장(손광영)은 해외 출장관계로 인사말과 경품을 전해 왔다. 2016년 제2회 세무회계인의 밤 행사를 준비한 전산세무회계과 학과장(정상민)과 교수(김재문) 및 조교(이지영), 동창회 임원은 지난 2015년 행사 보다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하였다.
 1부 학과 행사와 2부 만찬과 경품추첨, 3부 멘토와 멘티의 장을 마련하여 동문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업체와 학과 및 동문들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무회계인의 위상 제고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