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2016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문화부분수상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13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한국SNS 기자연합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 문화부문 수상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희망스토리, 우리 사회, 우리가 만들어간다!' 라는 기치를 내걸고 우리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 및 기관을 선정, 격려하는 것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는 물론, 교육, 복지, 국방, 종교, 봉사 부문 등 모두 25개 분야의 시상이 이뤄졌다.
 진흥원은 전통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산업 육성과 콘텐츠개발을 위한 교육.제작.지원 사업의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어 문화부문(영화, 공연, 음악, 오락 등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한국 사회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특히, 권정생 선생을 원작으로 제작지원 한 [엄마까투리]가 EBS에 방영중에 있으며, 지난해부터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을 유치해(5년사업-100억) 콘텐츠브랜딩이라는 특화분야를 접목하여 육성 중에 있다.
 또한 지역형 특화콘텐츠개발 사업을 추진하여 경북 3개 지역(간고등어 K-FISH웹툰-안동, 마당놀이 덴동어미-영주, 애니메이션 플루토-영양)을 지원중이며 1인창조비즈니센터 및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은“진흥원은 곧 경북도민들의 미래다. 대한민국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추 역할을 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어떤분야든 경계와 영역을 파괴하여 지역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