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영명학교에 사랑의 과자 기부
롯데제과 5년째, 사랑의 과자 기부 올해도 이어져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지난 6월 23일(금) 지적장애 학교인 안동영명학교(교장 권영춘)에 아몬드 빼빼로 외 3종 1000여 상자(소비자가 3천 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13년부터 이어져온 사회기부행사로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와 취지로 이뤄졌다.
 기부된 과자와 초콜렛 제품은 유, 초, 중, 고, 전공과, 분교로 구성되어 있는 안동영명학교 전교생들에게 전달됨과 동시에 안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애명복지촌(이사장 배영철)에도 함께 제공되었다.
 특히 롯데제과는 ‘빼빼로 사랑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단체에 사랑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은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학교의 학생들은 ‘매년 맛있는 과자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맛있어요’라고 머리 위로 크게 하트를 그려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