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실시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센터장 한세영 교수)에서는 석보중학교와 성창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7월 11일(수), 12일(목) 이틀간 실시했다.
 7월 11일(수)에는 석보중학교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통신과 ‘소리감지센스 광섬유 로봇자동차 만들기’ 체험을 7월 12일(목)에는 성창여자고등학교 1학년 3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YOUNG 나이팅게일 되어보기’ 와 유아교육과 ‘유아교사 체험’ 활동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색다른 직업체험 경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바람직한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에서는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이 스스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도입에 따라 관내 중.고등학교들의 진로체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코자 2015년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센터를 개소하고 23개 중.고등학교를 비롯해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특히 이러한 노력의 결과 우리대학은 지난 2017년에는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로부터 행복한 학교 구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활성화와 진로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자유학기제진로체험센터에서는 우수한 강사진과 최신시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13개 학과에서 20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