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안기동 2차 년도 마을복지계획수립 간담회‘성황리에 마쳐’
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권갑년)은 25일 2차 년도 마을복지계획수립 간담회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안기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차년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1차 7.11(화), 2차 7.18(화), 3차 7.25(화)을 마지막으로 1차년도 비전인 “오고 싶은 안기, 살고 싶은 안기”를 만들기 위한 독거노인 말벗활동인 “잘 지내셨니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어르신의 건강 및 정서적 지원, 생활안정을 위해 기존에 지속적으로 지원되었던 국수 및 두유 외에 영양을 챙길 수 있는 물품을 더 다양화하여 지원할 수 있는 의견들이 다양하게 제시됐다.
또한 위원들은 마을복지계획 수립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안기동만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김진희 안기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이 협력하여 우리동의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위원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기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단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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