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등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2015. 8. 5.(수) 진보면 분회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냉방기 가동상태 등 현장위주의 폭염예방 대책을 추진토록 독려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어르신 스스로의 안전의식이 중요함을 설명하고, 폭염특보시에는 논밭일 등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할 때 가벼운 옷차림과 넓은 모자를 착용하거나, 부채?양산 등을 사용하여 직사광선을 차단하는 등 폭염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관계공무원들에게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냉방기 가동상태 등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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