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살인 피의자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권혁우)는 가해자의 소유 집을 판매한 돈 2,500만원을 상당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피해자 K모(52세)씨의 왼쪽 무릎 부위를 찔러 사망케 한 범인 J모(52세)씨를 검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범인 J씨는 11년 2월 4일 00:40경 안동시 태화동에 있는 여관 305호실에서 피해자와 술을 마시면서 범인 소유 집을 판매한 돈 2,500만원을 주지 않는 피해자와 말싸움을 하던 중 방안에 있던 과도(총길이 24cm ,날길이13cm)로 왼쪽 무릎 부위를 1회 찔러 성소병원 응급실에 후송 치료 중 같은 날 01:20경 실혈사로 사망케 하였다.
 안동경찰서는 범인 J씨에 대하여 살인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하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의뢰 하여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