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정차단속.차량견인구역 확대 집중단속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옥동, 구시장, 중앙신시장공영주차장 등 준공 개방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관련 도로교통법이 개정 됨에 따라,『주차장 이용 생활화』범시민 교통질서의식 고취와 보행자 통행권 확보 및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시가지 주정차단속, 차량견인구역을 지정, 확대하여 불법주정차에 대하여 연중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지정 주.정차단속 구간은 정하동 강남농협앞～현진1차APT사거리(L=340m)와 송현동 오거리～신축 안동버스터미널(L=2,140m)까지이며 주.정차단속+차량견인 구간은 중앙신시장 앞 박무영 내과의원 ～ 현대자동차(L=320m)와 당북동 농협앞 ～ 서안동전화국(KT)(L=340m)까지이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불법 주정차단속도 실시한다. 단속구역은 시 관내 유치원(2), 초등학교(30), 특수학교(1)로 스쿨존 시작 표지판 ⇔ 해제 표지판 구간내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범칙금, 과태료부과는 최고 14만원까지 안동경찰서는 신호, 지시, 속도 등 위반 시 벌점, 범칙금을 부과하고 안동시는 주정차 위반 시 승용차 8만, 승합차 9만원을 부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