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구시장 유미네 떡볶이, ‘착한가게캠페인’ 가입
매일 1,000원씩 모아 기부참여

 안동구시장에서 ‘유미네 떡볶이’를 운영하는 김태영(43)씨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 이하 경북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경북모금회는 지난 5일, 김옥희 경북사랑의열매 안동시나눔봉사단장, 권상범 안동시 주민생활지원과계장과 함께 ‘안동시 착한가게 13호점’을 직접 방문,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안동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