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아 행복금고 – 태화동「착한가게」현판 전달
 - 주민과 함께 상생·공헌하는 착한가게 1 ~ 6호점 탄생

  태화동행정복지센터는 2월 2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나눔 실천에 동참한 착한가게 1 ~ 6호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태화동 착한가게는 1호점 「안동카페 - 대표 김명옥」을 시작으로 「안동장갑(주) - 대표 이미순」, 「신라국밥 - 대표 김민지」, 「새강골식당 - 대표 임순례」, 「예성건설(주) - 대표 이재구」, 「로즈플라워 - 대표 남시영」까지 총 6호점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가입하였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금액을 기부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장을 말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가게 현판을 지원한다.
  정기기부로 모금된 후원금은 「함께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지원하여 정이 넘치는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로 소중하게 쓰여질 예정이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착한가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