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차 안동시 농정협의회 개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동사무소(소장 김용구, 이하 농관원)에서는 7월 14일 이통장회장단 및 지자체, 농협, 생산자단체 및 소비자단체 그리고, 언론기관까지 33명이 참석하여 2015년 1차 안동시 농정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이통장협의회를 『농정협의회』로 명칭을 바꾸고 참석범위도 다양하게 구성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정책과 현안을 농식품부의 지역 담당관이 참석하여 설명하고 일선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또한 농관원의 주요 업무에 대한 홍보도 하였다.
 이번 1차 농정협의회에는 농식품부 정책 및 농관원 업무에 대해서 설명하고 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여 농정현장 목소리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현안사항을 보면 “FTA 국내대책 추진현황” 및 밥쌀용 TRQ 쌀 수입 추진 현황 등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핵심 쟁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고, 농관원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은 “농업경영체 등록 및 D/B 구축”등 14개 업무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여 농관원 업무에 대한 중요성을 재강조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앞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농정협의회 확대 운영을 통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주요정책과 농관원의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농정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전달 효과를 높이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농정협의회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