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의 기쁨'
전국건설기계 안동연합회 사랑의 쌀 전달

 경기침체와 혼란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의 훈훈한 연말연시를 위해 온정을 배푸고 있는 단체가 있다.
 안동시민 안전을 위한 전국건설기계 안동연합회(회장:서동선)에서 태화동 서부경로당(회장:권병균)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백진주)80kg을 전달했다,
 전국건설기계 안동연합회는 회원 200여명으로 안동시관내 포크레인.덤프트럭을 운영하는 대표들의 단체이다,
 연합회에서는 운영비를 절약하여 매년 어려운 저소득층과 경로당에 봉사활동 경비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친 마음을 녹여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권만 차기회장은 '조그마한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회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내년부터는 운영비를 줄여서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실천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