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현장 소방활동 안전사고 방지 특별교육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8월 2일 09시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방활동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서장의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7월 20일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한국유리 냉각수 저장 물탱크에 추락한 익수자를 구조하던 119구조대원이 미상의 가스에 질식되어 순직한 사고와 8월 1일 10시경 부산 신발공장 화재현장에서 인명피해를 확인하던 소방관이 5층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소방서장은 “현장활동 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전 직원이 화합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도 상호 협조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