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속가능한 물문화창조거버넌스 설립을 위한 포럼 개최

 지난 10.12-14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를 유치해 안동을 알리는데 기여한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사)어울누리와 함께 ‘물의 도시 안동, 안동 물의 날’을 기념하고 물산업육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를 위해 “지속가능한 물문화창조거버넌스 설립을 위한 포럼”을 11월 1일 오후 3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물의 도시 안동, 물 산업육성을 위한 또 한걸음”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청, K-water 등 관계기관 관련분야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하고, 이날 안동시지속가능협의회에서는 물문화창조거버넌스를 위한 공동선언을 할 것을 제안서에 담고 있다.
 2016년은 경북도청이전, 안동댐준공40주년, 안동 물순환도시 선정, 안동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개최 등으로 안동의 위상이 커지고 역할의 변화를 요구하는 시점으로 제2회를 맞아 문화, 관광, 교육, 생태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과 사례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