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보훈지청,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선정
7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2017년 ‘7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경북 안동시 임하면 독립기념관길 2)을 선정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14년 1월 경북도청 안동 이전과 더불어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서 확대 승격되었으며, 2년간의 건립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017년 6월 30일 새롭게 개관하였다.
 57,538㎡의 부지에 전시관, 강당, 연수관, 체험시설 등을 건립하였으며, 경상북도의 독립운동역사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체험프로그램, 교육 및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2011년 5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경북보훈지청에서는 국민들이 현충시설을 일상에서 친숙하게 접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월 지청 SNS(http://www.facebook.com/andongbohun)를 통해 관내 현충시설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