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
“제4회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금상 수상 등 다수 학생 입상 쾌거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학과장 최희진 교수)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학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뷰티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는 국내 뷰티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뷰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미용 박람회이다.
 미용예술과는 이번 대회에서 차은주 학생(2학년)이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 참가하여 창의적이고 화려한 작품을 선보여 금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쉬뇽업스타일 부문에 참가한 이종형 학생(2학년)은 동상을 차지하였으며, 이외에도 7명의 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5개 부문에서 11명이 입상하였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대상을 비롯해 은상과 장려상 등 7개 부문에서 9명이 수상한바 있는 미용예술과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함께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통해 미용의 각 분야를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털 미용인을 양성함으로써 미용분야 전반에서 두각을 내고 있다.
 미용예술과 최희진 학과장 교수는 “지난해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뷰티스타일리스트 등 전체 미용분야를 주도할 수 있는 미용 전문가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