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북북부, 안전관리 간담회 잇달아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윤종택)는 2. 6일(금) 경북북부지역 10시?군 가스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2015년 지자체 합동 가스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5년간의 가스사고 분석과, LPG사용시설 금속배관 설치의무화(2015년 말까지), 가스관련 불법행위 단속 및 신고포상제, LPG미검용기 유통근절 대책, 최근 법령개정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의 안전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윤종택 지사장은 “특히 2월은 동절기이면서 설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그 어느때 보다도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하면서 시군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오전에 대성청정에너지 및 영남에너지와 도시가스 안전관리 간담회를, 오후에는 10개 지역 LP가스 판매 연합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