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입상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 전산세무회계과가 지난 7월 26일 가톨릭상지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는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써 우리나라 세무교육과 회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17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의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는 세무회계부문과 기업회계부문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하여 단체전에서 안동시장상, 최재성국회의원상, 설훈국회의원상, 대구경북경영기술지도사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전에서는 권혁진, 정지호, 박영준 학생이 안동시장상과 안동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체계적인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는 특성화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의 전문 세무회계인을 양성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는 이번 대회 입상으로 지난 15회 대회부터 3년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높은 취업률로 이어져 지난 2012년 전문대학 취업통계조사 결과에서 전산세무회계과는 금융회계세무 분야 52개 대학 중 취업률 최상위 학과에 오르기도 하였다.
 한편 전산세무회계과 김재문 교수는 “본 대학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출전 학생 전원이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급변하고 있는 기업회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산세무회계분야 전문가 양성에 학과의 역량을 집중하였기에 이러한 좋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