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 행복누리 봉사단
'사랑의 쌀 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 자체 봉사단체 '행복누리 봉사단'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 후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주위게 귀감이 되고 있다.
 '행복누리 봉사단'은 지난 2011년 구성한 후 연 10여 차례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번기 농촌 봉사활동, 자매결연 법인 안동애명복지촌과 임하면 대성그린빌의 봉사활동 등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 해왔으며, 매년 봉사활동 계획 수립을 통해 수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연말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을 통해 공단시설 인근 저소득층 주민에게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아울러 서후면과 길안면, 남후면 등지의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쌀과 라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신도청시대 개막과 더불어 경북 중심지에 소속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면서, "지역 내 소외계층 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 봉사활동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 충실한 역할 수행과 직원들의 봉사 마인드 함양을 통해 복지안동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