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 박금화, 정백금
제44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 특선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박금화 작가와 정백금 작가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44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 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금화<안동포금포고택공방>, 정백금<마리컨츄리> 작가의 ‘한국의 혼, 장미소품 가방’은 친환경 안동포 섬유과 천연 감염색의 고급스러운 브라운톤 색상으로 제작된 생활소품 가방이다. 장미꽃의 아름다움과 가죽끈의 멋스러움을 안동포의 혼과 향에 담아 세계적인 명품가방으로 산업화하고자 하였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12월12일(목)부터 12월15일(일)까지 4일간 경주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되었다.

【 특선 수상자 박금화 약력 】
2009~2012. 경북관광기념품공모전 대상, 동상, 장려상
2011. 대한민국공예품대전 특선
2012. 안동포 디자인공모전 동상 국제섬유박람회 외 30회 전시 체험
현. 금포고택 숙박체험관, 안동포 전시관 체험 강사

【 특선 수상자 정백금 약력 】
2008. 진주실크경진대회 입상(컨츄리인형)
2009. 서울 인사동 중구문화원 인형전시회
2010. 안동시청 전시관 컨츄리인형앤소품전
2011. 대구두류문화예술회관 공예작가 7인전
국제섬유박람회 컨츄리인형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