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운영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 나선다

 안동경찰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4대 범죄 척결을 위해 나선다.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28일 오전10시 경찰서 3층 여성청소년 사무실에서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 및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한 전담조직으로 ‘4대 사회악 추진본부’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4대 사회악 추진본부’는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는 박근혜 정부의 실천의지로 출범하게 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출범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