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안동지사 “젊은 농업인들에게 농지 지원 신청 받아”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지사장 권기봉)는 금년부터 시행하는「2030세대 농지지원계획」에 따라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의 젊은 농업인 선정을 위하여 6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20세부터 39세이하(1973년1월1일~192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자)의 창업농, 후계농과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농지은행포탈(www.fbo.or.kr)에 게재되어 있는 ‘2030세대 농지지원 신청서’와 ‘영농계획서’를 작성하여 안동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희망지역, 재배작목, 규모 등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ha의 농지를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방식은 농지를 5∼10년간 장기 임대하거나, 농지매입자금을 장기저리(30년,2%)로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054-850-57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