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장 멘토링 사업 운영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장하숙)가 장애인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2015 장애가정청소년 성장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장 멘토링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가정의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 학습지원, 문화체험 및 캠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가정청소년이 보다 즐거운 학교생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장애가정청소년에게는 뜻 깊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멘티.멘티 부모님들이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사업으로 평가된다.
 경상북도장애인재활협회 관계자는 “멘토들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멘토 소속대학교로 지급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수료증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