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서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환영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 가져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추방

 청송군(군수 한동수)이 지난 5일(화) 군청 전정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주관으로 경북순례단 및 청송군지회(회장 황성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단 환영식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교통안전 경북순례단은 순례단장 1명, 부단장 1명, 단원 10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4일(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박 8일 동안 도내 22개 지역에서 교통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11일(월) 문경에서 해단식을 갖게 된다 .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순례 캠페인은 교통사고의 가정 큰 원인이 되는 세 가지 악습관(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알려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교통질서에 대한 선진 시민의식이 하루 빨리 정착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이 최소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