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No-Paper 전략회의 타 지자체 모범사례로 부각 

 안동시가 매월 한차례 보고서 없이 시정 주요현안에 대해 난상토론을 갖는 No-Paper 전략회의가 지자체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낙동강 자전거 도로 등 현장점검에 이어 4월 20일 안동시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실과소장 50여명이 도청신청사가 한창 신축되고 있는 신도시 조성현장을 찾아 관계자들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신도청 소재지에 들어설 기관 유치는 물론 특목고 등 안동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