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료원-안동시니어클럽, 노인 건강증진 협약

 경상북도안동의료원(비상경영대책위원장 이원경)은 9월 7일(월) 오전 10시 안동의료원 6층 소회의실에서 안동시니어클럽(관장 정재현)과 지역 노인들의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동지역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의료지원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안동시니어클럽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노인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현재 1,200여명의 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2013년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2014년에는 경북노인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원경 비상경영대책위원장은 “노년층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에 활력을 주는 것은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이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지원을 제공 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