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희망복지단 “사랑의 집만들기” 봉사활동 펼쳐
 
 청송군 희망복지단은 “사랑의 집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전KPS(주)직원과 사례관리사, 파천면 환경미화원등 10명이  최근 파천면 중평병부길 우갑용(63세)장애인가구를 방문해  청소차량을 동원해 집안가득 쌓인 쓰레기 고장나 못쓰는 가전제품, 가구, 씽크대등 주택 내외의 쓰레기를 모두 들어내는 대청소를 하고 한전kps의 지원 등으로 전기안전 점검, 도배, 장판, 가스렌지, 씽크대를 교체하고 파천면은 냉장고를 후원하는 등 소외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가구에 물품지원 및 기술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드려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희망복지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민.관이 협력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