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수난구조대 성묘객 특별수송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 수난구조대(대장 신영동)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안동호 내 귀성객과 성묘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 제공을 위하여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 달간 성묘객 수송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구조정과 쾌속정을 운용한다.
 이에 따라 안전한 성묘객 수송을 위하여 구조정과 쾌속정 및 기타 시설에 대하여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특별수송기간중 중 선박이용객의 안전 수송을 위하여 직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9월 15일부터 26일 현재까지 실시한 성묘객 및 벌초객 특별수송 실적은 30회 158명이고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9일부터 10월 1일은 성묘객과 벌초객이 폭증 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난구조대 전 직원이 비상 대기하여 특별수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수난구조대장(신영동)은 “추석연휴 기간 중 안동호 내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