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 코칠리 4년 연속 국제공항 면세점 납품
동심 코칠리 고춧가루 브랜드 외국인에게 인기 높다

 지난 29일 인천.부산.제주 국제공항과 국제출입국면세점에 동심 코칠리(대표 이동용) 고추제품이 2009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후 4년 연속 납품계약을 체결했다.
“코칠리”라는 브랜드로 납품하는 동심 코칠리 고추제품은 청정지역 생산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최고의 품질 국산100% 태양초 안동고추만으로 엄선해 만든 제품으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아, 2010년도에 25백만원, 2011년도에 30백만원을 판매하여 안동고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업체측은 "내년에는 외국인들의 감각과 기호에 맞는 디자인과 패키지 개발, 다양한 제품화로 50백만원을 판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6일에는 김장김치 담그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달라고 1㎏들이 고춧가루 250봉지(1천만원 상당)를 안동시에 기탁해 차가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녹이는 훈훈한 미담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