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형진) 멀티미디어공학과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단(단장 임한규)은 산학협력 가족회사를 결성하고 2012년 6월 13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산학협력 가족회사로는 (주)나모인터랙티브, (주)에이팩스시스템, 경북인터넷방송, 안동닷컴 등 총 21개 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학협력 교류 활성화 및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업에 필요한 인력양성 협력, 소속 재학생의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위한 협력, 기업의 기술개발 협력, 전공의 교육과정 도출 및 자문등을 통하여 산업체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단은 지난해 6월 지식경제부의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1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6년 6개월간 약 35억 7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현재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에는 안동대를 비롯하여 경북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전국에서 15개 대학교의 컴퓨터관련 학과가 참가를 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공학과로는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전국에 위상을 떨치고 있다.
 또한, 2011년도 ‘서울어코드활성화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 안동대는 ’A등급‘을 받아 2차년도(2012년) 사업비가 기존 사업비에서 2천만 원이 증액되어 총 4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