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업 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장, 사회봉사 분야 ‘특별 신지식인’ 제31회 인증식…“지역발전 도움 기뻐” 농촌체험 활동.농가소득 향상 등 기여
김정업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장이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 회장 김종백) 주관으로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제31회 특별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김정업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를 이끌며 도시와 농촌의 각 지역이 가진 고유 특성을 기반으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도록 앞장섰다. 또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서울 서초구청, 대구, 포항 등 각지에서 홍보 및 판매하여,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한 점과 도.농간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김정업 회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특별히 소속 단체를 통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며 시작한 봉사와 노력이 신지식인 선정으로까지 이어져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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