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
제16회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 입상 쾌거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 신부) 전산세무회계과는 지난 8월 10일(금) 재능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체전 및 개인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기업회계.세무회계 경진대회는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한국세무회계교육연구회)가 주최하는 대회로써 우리나라 세무교육과 회계교육의 발전을 위해 실무기능교육과 직업전문교육을 강화하고, 세무회계·기업회계 지도자의 질적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의 대표적인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전산세무회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권오준 학생 외 4명의 학생이 세무회계부문과 기업회계부문 단체전에 출전하여 동아교육신문사장상과 한국상업교육학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전에서도 이경은, 권오준, 이선명 학생이 기업회계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전산세무회계과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등 급변하고 있는 기업회계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전산세무회계분야 전문가 양성에 학과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과 개인전 입상의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한편 전산세무회계과 김재문 교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하계방학도 잊은 채 열심히 준비 해 준 참가 학생 전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 국제회계기준(IFRS)에 맞는 특화교육을 통해 전국 최고의 전문 세무회계인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