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특산물과 약욕작물로 만든 약초 특산명주 ‘초아라’ 개발

▲ 안동특산명주 초아라 선물셋트(360mm)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는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 약초와 안동쌀을 원료로 하여 약초 특산명주 ‘초아라‘를 개발했다.
‘초아라’는 농업기술센터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최우수상 그리고 좋은 술 품평회 대상을 수상한 *명인주 안동소주와 공동으로 빚은 술이다.
 안동 약초 특산명주 ‘초아라‘는 전국 재배면적 70%를 차지하고 지역주요 약용 특화작물인 안동산약과 안동쌀을 술의 원료로 사용했다.
 여기에 지황, 하수오, 오가피 등 우리 건강에 좋은 10여 가지의 약초를 혼합하여 열과 정성을 다해 알차게 빚어내 풍미를 더해 은은한 약초향이 특이한 일품 명주이다.
 앞으로 ‘초아라’의 소비가 획기적으로 증가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약초 소비가 크게 늘어나게 되어 우리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상당한 상승효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코올 25%의 ‘초아라‘는 약초의 ’초‘자와 증류주의 어원인 아라기의 ’아라‘를 사용했으며, 몸에 좋은 약초술을 마시니 ’좋아라‘의 뜻도 있다.
 제품 관계자는 “금후 한식 세계화와 더불어 술 산업의 발전계기를 조성하고 안동을 대표하는 약초술 ‘초아라‘가 명품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홍보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