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 불법 풍속업소 특별단속 실시
성매매·음란행위, 불법영업행위 집중단속

 안동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1일 부터 10월31일까지 3개월동안 아동.청소년.서민을 상대로 하는  신.변종 불법 풍속영업에 대해 중점 단속을 통해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하기 위한 풍속업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특별단속은 금년 상반기 불법풍속업소(신.변종)62건, 사행성게임장( 바다이야기 등)13건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옥동 등지에 불법 풍속영업이 난립하여 성업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안동경찰은 경찰력을 최대한 집중하여 신.변종업소에서의 성매매.음란행위, 무허가 직업소개(일명 보도방) 등 불법영업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건전한 풍속문화 조성과 아동·청소년·서민생활을 보호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