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중, 청소년 RCY 단원, 응급처치법 페스티벌 3년 연속‘대상’수상

 안동여자중학교(교장 김상직) 청소년 RCY 단원(지도교사 정보화)들이 10월 27일 개최된 제45회 “응급처치법 페스티벌”에 참가해 3년 연속‘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금번 실시된 “제45회 응급처치법 페스티벌”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서 주최하고 안전강사봉사회 경북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생명과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도내 초.중.고.대학.일반 34개 팀과 안전강사, 심사단 등 350여명이 참가 진행된 본 행사는 구미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되었다.
 이 대회에서 안동여자중학교 RCY 단원인 남민지(3학년 5반), 김정민(3학년 3반), 이수민(3학년 1반), 김혜리(3학년 4반), 이지은(1학년 2반) 학생들은 응급처치법 페스티벌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이와 같은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응급처치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