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 녹색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
남부지방산림청과 일자리 창출 및 재해예방 공동노력을 위한 협약 체결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8. 31.(금) 남부지방산림청(김판석 청장)과 녹색일자리 창출 및 재해예방 공동노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안동상공회의소 방문 후 이어진 남부지방산림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의 중점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양질의 녹색일자리 창출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산림재해에 공동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아울러, 산림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미, 한-중 FTA에 공동으로 대비하여 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앞으로 두 기관은 일자리 창출,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재해 예방과 임업인의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기관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안범진)을 방문하여 안동 등 북부지역 노사관계안정과 체불예방을 통한 근로자 권익보호 등에 대해 협의하였고,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대구고용노동청 안동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동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안동지역 기업 경영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